통신전문가이야기
프로슈머 시대 소비가 직업이다 (1)
소비가 직업이다. 생산자의 Producer와 소비자의 Consumer Prosumer의 시대가 오고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용어가 나온지는 꽤 오래전부터 시작이 되었다. 1980년 경제학자인 앨빈토플러(Alvin Tofler)가 [제3의 물결]에서 언급하였으며, 그 당시 꽤나 진보적인 용어로 사용되었으며, 기존의 소비자는 단지 소비만 하는데 비해, 프로슈머는 생산활동에 참여, 제품을 개발과 유통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필자가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포털 혹은 신문, 언론에서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가 대체된다는 정보가 내가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너무나 많이 들려온다는 사실이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세기의 바둑 대결이 열렸던 시기가 불과 6년 전인 20..
2022. 1. 13.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