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전문가이야기
프로슈머 소비가 직업이다(2)
생산자는 돈을 버는 경제주체, 소비자는 돈을 쓰는 경제주체로 여겨진 것은 변하지 않는 상식이었던 시기가 있었다. 산업혁명의 주제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장이나 기업(생산자)에서 일을 하고 받은 월급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나 재화를 소비하는 돈을 쓰는 주체(소비자)가 나뉘어 져 있던 시기가 있었다. 지난 1부에 산업사회의 변화에 대해서 언급하였듯이, AI, 로봇, 인공지능 등 사람이 하는 일 중 컴퓨터화가 얼마나 진화되느냐에 따라 앞으로 사라지는 직업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한 미래가 올 것임에는 분명하다. 2부의 제목처럼, 그렇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있는가,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찾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인생의 의미를 ..
2022. 1. 22.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