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 핸드폰비를 탕감할 수 있다는 내용이 지난 6월에 나왔습니다. 뉴스 기사를 검색해서 보세요. 취약계층이 통신 관련 빚의 최대 90%를 감면 받을 수 있게 됩니다. skt, kt, lgu+ 통신3사의 요금 미납 경우 30%일괄 감면 받고, 채무 조정을 받는 동안 선불폰 개통하여 생활하는데 도움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핸드폰 요금연체 감면 받기
예를 들어, 3천만원의 빚과 핸드폰 통신연체 금액이 150만원 있는 채무자가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에 통합 채무조정을 신청하면 금융 및 통신 채무를 한 번에 같이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80%를 감면 받는다고 가정하면 630만원으로 채무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8년간 나눠서 상환한다면 월 6만5천원으로 채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채무 조정 후 통신채무를 3개월 이상 성실하게 납부하면 쓰던 번호를 다시 살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정부에서는 이런 방안을 시행하고 있으니, 신복위에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핸드폰 요금미납 선불폰 개통
신복위에 알아보셨어요? 채무조정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3개월 이상 조정된 금액을 납부해야 기존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니까, 그 사이 선불폰으로 임시로 단기 개통해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휴대폰 정지일 때 문자인증과 같은 본인 인증이 안되면 생활하는데 너무 불편하잖아요.
핸드폰 미납 정지 경우, 후불 통신사 가입은 안되기 때문에 선불폰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 중에서 통화품질이 좋은 선불폰 통신사는 앤텔레콤입니다. 이유는 많은 분들이 기존 선불폰에서 앤텔레콤으로 번호이동 하는 이유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앤텔레콤 선불폰 개통
Naver에서 < 앤텔레콤 선불유심 개통 > 검색해서 지식스니펫에 나오는 글을 보고 개통 접수하셔도 되고,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서 2024년 최신버전으로 된 신규개통 가입 접수를 해도 됩니다.
다만, 통신연체가 있는 통신사에 따라 가능한 망은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할 거예요.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메이저 통신3사 어느 망이라도 가능합니다. 이통3사 모두 통신연체있어도 앤텔레콤lg로 하면 됩니다.
당일 유심 승인을 위하여 개통시간을 고려해주세요. 승인하는데 넉넉히 10분으로 보고, 접수는 늦어도 7시 50분까지 주시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통신사 요금미납 있을 때 신복위에서 진행하는 감면제도를 통하여 통신연체 요금 30% 감면 받고, 후불 통신사 가입 전까지 앤텔레콤 나는선불폰에서 개통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단, 성실납부 해주셔야 한다는 점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추가 상담 및 개통 신청은 카톡채널 나는선불폰으로 연락주시면 적극 도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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